밤 그리고 도시(Night And The City, 1950)

해리 파비안(리차드 위드마크)은 런던의 거리를 헤매는 야심 많은 사기꾼이다.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, 여자친구의 지갑에서 돈을 훔치기도 한다. 어느 날 그는 런던 레슬링 경기장에서 은퇴한 세계적인 레슬링 선수 그레고리우스를 만나고 그의 아들인 런던 암흑가 거물 크리스토와 […]